요새 날씨가 쌀쌀해서 셔츠+니트나 셔프+맨투맨등등 즐겨입고 다니는 갑오징어입니다... ㅠㅠ
오늘도 눈누난나 갈색톤으로 셔츠니트를 챙겨입고 출근을 했드랫죠
요 셔츠에다가 팔에 감겨(?) 있는 니트를 입었슴다 (잠시후 대참사가 일어남)
참고로 저긴 회사 화장실인데... 출근해서 손좀 씻으면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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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두유두: How do you do?
^오^..... 안녕?
순간 내것이 나시+셔츠+니트를 뚫고 나올만큼 어마어마했던가 라는 생각이 뇌를 스치고 (내 XX는 하늘을 뚫을 XX다!!!)
자세히 보니 셔츠 가슴단추...ㅠㅠㅠㅠㅠ.... 거기다가 저게 화장실이라 빛이 정면에서 비추는거라 실제로 보면 더 도드라짐...
이제 출근한지 한시간 됐는데 민망해서 어쩐다요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