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지 한 시간 째, 외향만으로는 보스도 능히 때려잡을 것 같은 창을 들고 어리둥절한 초보자의 모습이다]

오유를 하면서 마비노기 게시판의 글이 가끔 베스트에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제가 마비노기를 안 하다 보니 마비노기에 관련된 글을 가끔이나마 접하는 게 그런 때인데요, 보통 보면

잠깐 플레이 하는 동안에 두 분이 오셔서 놀랐네요, 이것 저것 챙겨주시기도 하고 게임 지식도 알려주시고 ㅋㅋㅋ

그 분이 주신 템 잠깐 들어보니까, 정말 잡느라 고생한 늑대들이 한 방에 퍽퍽 나가 떨어지는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네요.

마비노기를 설치하기 전에 롤을 한 판 했고, 멘탈이 박살난 고로 (...) 당분간 게임할 시간에는 롤 대신 마비를 돌려야 겠습니다. ㅋㅋㅋㅋ

지금은 아니지만 저도 언젠간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겠죠 ㅋㅋㅋ

여담으로~

한 분이 알려주신 대로, 어딘가 마을(그 새 이름 또 까먹었)에 가서 아이템 대여를 받았습니다.

이건 뭐, 마왕 정도는 잡아야 줄 것 같이 생긴 아이템이네요. ㅋㅋㅋㅋㅋ 

옷이며 다른 건 다 헐랭이 처럼 입은 레벨 20짜리가 끼니 되게 이상합니다 ㅋㅋㅋㅋㅋ

기간제라 아쉽긴 하지만요 ㅋㅋㅋㅋ 

사냥도 뭐 재미 없진 않지만 지금 제일 재밌는 건 말 타고 돌아다니기 입니다. ㅋㅋㅋㅋㅋ

현실에서도 6살 때 한 번 이후로 못 탄 말 실컷 타고 다니네요, 이래서 판타지 라이프라 하나 봐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