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는 온라인 속에서만 떠들어대고 물흐렸다면,
메갈은 이미 원내정당을 비롯해, 노동당, 녹색당등
이미 정당내에서 당을 아우르는 거대한 세력으로 성장했다는거죠.
자신들의 논리, 극단적 논리를 주장하며 정치인, 정당에 압력을 행사하고 컨트롤 할수가 있어요.
메갈당, 아니 정의당을 보세요.
심상정은 메갈을 이용해서 본인의 당내입지를 확고히 하고
노회찬을 비롯한 다른 의원들은 그런 '여성위원회'=메갈이 두려워
모르는척 침묵합니다.
또한, 그들의 프레임상 남성이 나서기가 어려워요.
남성이 나서면 꼴마초등등의 비난과 여러 프레임을 뒤집어 씌워 오히려 마녀사냥을 당합니다.
문제에요... 이미 진보권에서 그들은 노동권만큼의 세력을 확보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박근혜 새누리당등 보수,친일세력 청소하고나면
다음은 정의당,노동당,녹색당과 그 안에 암약해있는 "비선실세"
메갈리아 워마드 차례입니다.
아니 어쩌면, 보수와 진보 물갈이는 동시에 되어야 하는것일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