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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리그 왕중왕전] 매탄고-영등포공고, 결승 격돌
게시물ID : soccer_166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A*
추천 : 1
조회수 : 2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7 16: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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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고가 SOL축구센터(영석고) U-18팀을 꺾고 왕중왕전 결승에 진출했다.
매탄고와 영등포공고가 고등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만난다.

27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2016 대교눈높이 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4강전에서 매탄고와 언남고가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매탄고는 SOL축구센터(영석고) U-18팀(이하 SOL축구센터)에 4-1 승리를 거뒀고, 영등포공고는 언남고를 2-1로 이겼다.

매탄고는 SOL축구센터를 연장전 끝에 이겼다. 매탄고는 후반 20분 김대원의 골로 앞서갔지만, 경기 종료를 앞둔 후반 45분 SOL축구센터 채승석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경기가 연장전으로 이어지자, 후반전 교체투입 됐던 임수성이 체력적 우위를 앞세워 힘을 발휘했다. 임수성은 연장 전반 3분과 6분 14분에 연이어 골을 터트려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임수성의 맹활약에 매탄고는 결승 진출을 이뤘다.

영등포공고는 언남고에 극적 역전승을 거뒀다. 영등포공고는 전반 20분 언남고 강민재에게 선제골을 허용해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26분 이태복의 동점골이 터졌고, 후반 42분 이창현의 역전골까지 만들어내며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영등포공고는 지난해 왕중왕전 준결승에서 대건고에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던 아픔을 털어버리며 우승컵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섰다.

고등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은 12월 4일에 열린다. 매탄고와 영등포공고가 우승컵을 놓고 겨룬다.

<2016 대교눈높이 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4강 결과 (11월 27일)>
매탄고 4-1 SOL축구센터(영석고) U-18 
영등포공고 2-1 언남고

<2016 대교눈높이 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결승 대진 (12월 4일)>
매탄고 vs 영등포공고 (12시,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

글=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
출처 http://www.kfa.or.kr/news/news_view.asp?BoardNo=13707&Page=1&Query=Gubun%3D1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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