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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게시물ID : freeboard_476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baqk.C
추천 : 0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12/02 23:27:20

엊그제 춥다고 입을 옷도 없어서 여름옷 입고다니신다고
왜 용돈 안주냐고 하시드니만 ㅋㅋㅋㅋ
어제랑 오늘 전화를 씹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어도 안받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전화해서 퉁명스럽게 대답하시다가 ㅋㅋㅋ 용돈 육십만원 보낸다고 계좌 불러달라고 하니까
대박 목소리 밝아지심 ㅋㅋㅋ 아놬ㅋㅋ 엄마 ㅋㅋㅋㅋㅋㅋㅋ
바로 깍두기 해다 주신다고 ㅋㅋ 이게 돈의 힘이라고 말씀하시는 어머님 ㅋㅋㅋ 아나 ㅋㅋㅋ
엄마 ㅋㅋ 이르지마영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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