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너무 기대도 많이 했던 영화라 나오자 마자 보리라 다짐했건만 여건이 되지 않아 이제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아...뭐랄까... 순전히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스토리를 떠나서 약간 내용을 풀어가는 프레임이 실제 전달하려는 의미를 흐린다고나 할까요?
현실과 과거를 오가며 이야기는 진행되는데 현실에 비현실적 요소가 가미되어 SF영화 또는 호러 영화 처림 진행되었던점이 뭔가 아쉽기도 하네요.
하지만 잊지 말아야할 내용을 잊을 수 없도록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영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평점 10점 중 7.5점 정도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꼭 다들 보세요.
참고로 귀향의 일본인들이 했던 짓을 대한민국 국군이 베트남에서 똑같이 했다는것 또한 잊지 마시길...
베트남전 당시 우리나라 파견 국군은 배트남여성을 강간하고 겁탈하거나 무참히 사살하는등 잔혹한 행위를 삼은 적이 있으며 공식적으로
2건이 인정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조선 증오비라고 검색해 보시면 많은 정보들이 나올겁니다.
잊지마세요.
그리고 우리 때문에 피해를 입은 분들이 있다는것 잊지마세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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