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예요.. 와인이랑 핑크로 투톤 매니큐어 했다가 너무잘먹었는지 색이 안빠져서..ㅠ ㅋ 코팅빼기3번->탈색2번->에쉬염색실패->쵸코브라운염색 지금제머릿결은 보거스에 나왔던 먼지괴물같음 으흐흐ㅠㅋ 첫번째탈색때 색깔이 나교복시절 무서운언니들 머리색이 생각났다는..옆에 있던 남친놈은 쌈마이깻잎컬러라고 해서 나한테 욕들어먹음. 코팅제거약이 머릿결도 머릿결이지만 두피에 무리가많이 가는것같더라구요. 한동안 욱씬거려서 고생함ㅠ 2주에 걸쳐서 세번 했고 탈색은 이틀에 걸쳐서 두번. 염색은 미역염색실패후 브라운으로 바로 재염색. 다음날 브라운한번더 염색. 미역색이 나온이유는 더스티애쉬컬러 기본베이스가 파란색인데 제 머리색이 아주밝은 노랑이였어서 초록이 된거더라구요. 나는 초록이 안어울린다는걸 새삼 느낌. 좋은경험함. 두번째사진이 지금컬러임. 이것도 초코브라운은 아닌것같음.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