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을 3년전에했든 오늘부터했든 몇년후에하든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에 고통은 같을텐데 이왕이면 빨리 다이어트 시작할껄 하는 생각이 너무 크게드네요
며칠전
얼떨결에 마음에 드는 이성과 만나는 자리가 있었는데
제가 10키로 감량은 성공했지만 아직도 돼지라서 좀 더 일찍 다이어트 시작해서 지금 목표체중까지 감량한 상태였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남네요..
172cm 90kg 에서 77키로까지 뺏습니다 제 키면 몸무게가 65~70 사이여야 정상체중이더라구요
아직 10키로 더 남았네요.. ㅠ
아직 스스로 생각하기에 완벽하게 준비되지 못했는데 그 사람을 만난게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