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이 곧 패배입니다. 국물당이 이상한 짓거리를 하고 호남에서 많은 표를 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게 지난 일로 몰아가 탓 하는건 현재의 분열을 초래하는 것 아닌가요?
호남분들 탓 하지 말고 기껏 뽑아놨더니 뻘짓하는 국물당을 확실히 타겟팅 해야합니다. 국물당을 뽑은 것은 그들의 약속을 믿은 것이고, 작금의 사태는 국물당이 닭ㄹ혜처럼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그뿐입니다.
메갈이니 호남이니 감정과 사상의 문제가 있을수 있지만 지금은 더더더 중요한 문제에 집중합시다.
우리끼리 갈라지지 맙시다. 지금 박근혜 퇴진 운동은 진보진영의 운동이 아니요, 남성들의 요구도 아니요, 특정 지역의 투쟁도 아닙니다. 닭ㄹ혜가 그리 염원하던 국민 대통합이 진정으로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합리적 비판은 필요하나 그 합리성이 목표를 흔들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 처음의 그 마음, 염원 친일, 부정부패세력에 대한 압력을 잊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