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통해서 생리컵을 사용한지도 어언 6개월 정도 되갑니다. 이런 신세계를 왜 이제야 안건지 무지했던 제가 한탄스러울 정도로 잘 쓰고 있구요~ 헌데 단 한가지 문제가...생리가 거의 끝날때즘 되면 보통 피보단 다른 무언가(?)가 더 많이 나오기 시작하잖아요.. 그때가 되면 냄새가 너무 마니 나요ㅡㅜ 이게 내 몸속에 진짜 있었던건가 의심될 정도로 냄새가 역해요;; 하수구에 생선을 썩혀놨다 꺼내면 이런 냄새일까?? 싶을 정도로 역한 비린내(?)가 나는데... 이게 저만 그런 건지...아니면 생리컵을 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건지 정말 알고싶어요ㅡㅜ
☆☆ 피가 많을때는 냄새가 전혀안나요~~진짜 전혀~~~ 피가 많지 않을때(거의 끝나갈 무렵)는 보통 저녁때나 아침에 한번 갈아요;; 24시간 기준 한번이요;; 너무 오래 방치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