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트에서 우연히 시금치 발견하고 세 봉지 사왔어요.
두 봉지는 무치고 남은 한 봉지는 시금치된장국 해먹을 거에요!
이 나라에서 시금치 처음봐서 감격에 젖어 있습니다...ㅋㅋㅋㅋ
소금물 팔팔 끓여서 1분 채 안되게 데친 다음 바로 찬물로 샤워!
물기 꼬옥 짜서 3등분 정도 자른 후 (시금치가 길어서..ㅋㅋ)
소금 조금 넣고 간장 쬐이이이금 넣고 참기름과 깨 둘러주면 끝!
들기름넣고 싶었지만 집에 없어서..아쉬운대로 참기름 :)
진미채볶음도 후다다닥 해놨어용!
저녁 빨리 먹고 싶네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