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닉넴 내남군^--^ '내 남편은 군인' 의 줄임말인데 신랑은 해군 부사관 이구요 3살인 큰애 낳을때 출항중이라 혼자 수술실 들어가서 낳았구.. 둘째는 중급반 총괄 시험때라 역시나 혼자 수술동의서 싸인하고 수술실 들어갔어요~ 출산후 3일만에 발령이 떳구요 아직 관사가 안나와서 둘째 출산10 일째부터 여태 떨어져있어요 8월 10일부터 지금까지 집에 두번오고 마지막으로 본게 10 월초예용 ㅎㅎㅎ 친정도 시댁도 타지라 혼자 애둘키우는데... 애키우는게 힘든거보단 넘 외롭고 신랑이 보고싶어요 12월도 못볼꺼같고 아마 1월말 설날되어야 볼수있을꺼같아요..ㅜㅜ 다르 군인 와이프들도 마찬가지겠죠? 같이 힘내요 혼술만 늘어가네요 ㅜㅜ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