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로써 듣고 싶은 답이 있겠지만...탄핵 이후의 일까지 확실히 정해진 듯 말해 봐야 개헌을 외치는 인간들에게 힘 실어주는 결과만
가져 올 뿐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손학규고 박지원이고 개헌 죽어라 외치고 친문을 외치고 패권주의를 들고 떠들었는데...
확실히 정한 듯한 대답을 하는 순간 개헌을 노리는 인간들 득달 같이 달려 듭니다.
지금은 그냥 물러나든지 탄핵을 당하는 기로에서 그네를 물러나게 해야 하는 것을 포커스로 삼아야지..
탄핵 이후 정국까지 가는 것도 너무 앞선 겁니다.
문재인 대표를 대통령 병 걸린 사람 만들기 혈안이 되어있는 종편들과 당들인데...
문재인 대표는 탄핵에 포커스를 맞춘 것 뿐...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