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가 답답하여 쓴 글이 제가 처음 쓴 소감이였군요.
우선 전 달님을 욕하고 싶어서 쓴 글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물론 "조금 실망하였다."라는 개인 소감을 쓰긴 했지만.. 그건 지지자로서 그냥 단순 개인 소감일 뿐..
그냥 질문에 대해서 너무 다른 답을 하시는거같아서 답답한 마음에 쓴 글이었습니다.
그래도 어찌되었든 유력한 대선후보 이니깐 그정도 토론은 잘 해주길 바라는 거지요.
대선때 토론도 챙겨보고 내가 뽑은 대통령 어떤지 살펴보지 않습니까..?
대선출마 선언 같은 특정 대답을 원해서가 아니라, 조금더 깔끔한 토론을 기대해서 아쉬웠던 겁니다.
* 물론 질문 자체가 조심스러운 대답을 해야하는 질문이긴 했지만,
질문에 대한 답변이 조금 아쉽다. 라는 거지 욕하려고 한 건 아닙니다.
* 제 글 때문에 콜로세움이 세워지는 거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