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발칸반도 쪽이겠죠??ㅠㅠ
교환학생 중인데 한국 귀국까지 어디에서 뻐팅길지 고민이예요.
5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유럽에서 여행을 다니며 버텨야 하는데 예산이 얼마 없어서 싼 나라 위주로 다니려구 합니다.
일단 이탈리아-크로아티아 찍고 동유럽에서 죽친 다음에 7월 말쯤 다시 북유럽으로 올라가려 하는데(아웃이 코펜하겐)
어느 나라, 어느 도시에서 제일 죽치고 있는 게 그나마 돈이 덜 나갈까요??
동유럽 좀 돌아본 애들 말로는 그나마 프라하가 제일 싸다 그래서 거기에서만 한 한달 있을까 생각중이기도 한데...
숙박비용 + 음식(마트에서 사서 호스텔에서 해 먹을 예정) + 주변 도시와의 교통망 전부 고려해서 어디가 제일 괜춘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