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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퍼스낼리티와 정치보스 그리고 지도자
게시물ID : sisa_799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모스
추천 : 1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9 00:02:49
오늘 JTBC 뉴스룸과 문재인 전대표의 인터뷰가 다소 논란거리가 되나 보다.
변화 하는 정세속에서는 사소한 논란거리가 예기치 못한 변화를 만들어 내기에 안타깝다.

1, 문재인 전대표에 대해서는 거의 모든 이들이 인간적인 면모에 대해서 높이 평가한다.
   상대편에게도 이러한 평가를 받는 만큼 문재인 전 대표의 인품에 대해서는 첨언 할 일이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충분히 존경 받을만 하다.

2. 문제는 정당정치와 문화 자체가 여전히 보스를 요구 한다는 점이다.
   보스는 아래 동생들 등 따시게 챙겨주고 보호해주며 
   우리 라는 동류의식을 만둘어 주는 중심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한 그렇게 모여도 부분일 수 밖에 없는 
   무리들이 가지지 못한 대중성을 가지고 있어서 미래 권력 획득에 대한 비젼을 보여주어야 한다.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 대선을 경과 하면서 노력중이다. 자신의 인품과는 맞지 않지만 .....

3. 자신의 휼륭한 개성을 리포지셔닝 할 필요 없이 사회와 국민에 봉사 할 수 있는 길은 정치인이 아니라 정치 지도자로서의 길을 
   걷는 것이라 생각한다.  현 시기는 더욱 그렇다. 
   구체적이지 않으면 어떤가 정의롭고 사회를 개혁하기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 해 왔는데 그 연장선상에서 자신의 철학과 비젼을 가지고
   국민에게 이쪽으로 와서 같이 가자고 말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정치공학적 계산은 정세가 급변하는 시기에는 자가당착에 빠지기 쉽다. 그런 일들은 박지원 선생류들에게 맞겨도 충분하다.

4. 지금의 우리 국가 상황은 정치인으로서 대통령이 필요한게 아니라 국가를 이끌어 갈 지도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 상황인식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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