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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5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칰피★
추천 : 5
조회수 : 92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11/29 02:17:05
신랑이랑 같이 쇼핑하러 갔다가 신랑은 화장실 가고 저는 커피숍에서 주문 기다리고 있었는데 유리문 통해서 익숙하다 싶은 얼굴이 보였거든요?
누군지는 모르겠어서 음료 두잔 나온거 받아서 지나가는데 남편이 왜 그냥 가냐고 하길래 우리 남편 얼굴이었구나 하고 아차했네요;;
옷을 평소랑 다르게 입는다던가 아니면 머리 자르면 더 못알아보겠어요ㅠㅠ 그래서 하루에 한번씩 폰으로 가족 사진 봐두고 있는데 마주치면 못알아보네요ㅋㅎㅋㅎ;
직장 사람들도 못알아볼 때도 있고 친구들도 가끔 누가 누군지 모르겠고... 저같은 분 또 계신가요? 저 진짜 싸가지 없어서 그러는 거 아닌데 내가 못알아보는 거라 뭐 누굴 탓할수도 없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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