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JTBC 인터뷰를 독서실에서 나서기 전에 찾아봤습니다.
3가지 정도를 건졌습니다.
1. 문대표는 참으로 솔직하다.
2. 그런데 좀 답답하다.
3. 이와중에 석희찡은 동안 ㅎㅎㅎ
원칙과 정의를 지키는 문대표의 모습이 가감없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역시 정치하기엔 너무 착하다 싶은 그런 부분?
답답도 했구요... 정곡이 찔린거 같은데
마치 지난번 김무성 대표가 내각제 개헌 후 총선 출마에 대해 찔린 듯
문대표는 탄핵 후 조기 대선 흐름에 구체적인 플랜 부재를 들킨 것 같았습니다.
뭐랄까... 틈틈히 헌법대로, 민심이 이끄는 대로... 후... 적어도 민주주의는 잘 지키겠다고 느꼈던 인터뷰였습니다.
개인평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