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정책으로 만들어지고 남한이 투자하고 북한은 인력을 제공해주면서 남북이 협력하여 물품을 만드는게 맞지요?
그런데 오늘 저랑 친한형이랑 이것에대해서 언쟁이 조금 있었어요...
남한에게 돌아오는 이익이 전혀 없다는겁니다...
저도 그때당시에 뭔소리인가 하고 이해를 전혀 못했구요...
그 형 말로는 쌀을 제공해준것을 가지고 북한사람들이 모두 이득을 보지 못했다고 하고, 그 돈으로 핵을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저는 개성공단이 남한도 북한도 서로 이득을 챙길 수 있는 수단이라고 이해했거든요.
무조건적으로 남한에게 돌아오는 이득은 하나도 없다고 하고...
북한만 이득을 볼 수 있는 체계라고 우기시더라구요...
제가 아는건 북한에게 쌀과 식량 그리고 구호물품들을 사서 티켓이랑 바꿔준걸로 알고있는데 말이죠.
그걸 전부 다 팔아서 무기생산에 힘을썼다.. 이러더라구요...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보다 더 많이 거래를 했다는말도 전혀 믿질 않더라구요.
정확하게 알고 정확한 증거를 가지고 이 형을 타이르려고 하는데 제가 찾아보니까 정보가 서로 엇갈린게 많아서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좀 도와주실 분 있나요?
그리고.. 김영삼때 북한에 가장 돈을 많이 퍼줬던것도 사실인가요?
가장 돈을 많이 준 정권이 도대체 어느정권이죠?
그리고 쌀을 준게 도대체 얼마나 준거죠? 쌀가격을 환산해보신분 계시나요?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쌀가격이 핵무기를 개발한 가격에 미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더 크게 듭니다.
누구 말이 맞는지 좀 알려주세요~ 제가 모르는것이 있다면 배워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