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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게시물ID : gomin_1284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잉ㅋㅋ
추천 : 0
조회수 : 1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11 01:53:48
점심 때 아프다 하고 반차받고 다른 곳 면접보러 갔습니다.

근데 문제가.. 나오면서 팀장님께 앞으로 잘하겠단 말을 했습니다.

면접 본 회사가서도 새로 일하게 되면 2015년부터 일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지금 다니는 곳에서 좋게 추억 남기고 싶어 충분한 기간을 확보하고 싶었거든요.



아... 아직 퇴사 표현하지도 않았는데 "앞으로 더 잘하겠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보내다니... 어떡해야 할까요...?

이젠 퇴사 의지 드러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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