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점을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 박근혜에대한 지지철회와 대안 인물 모색

보수층이 박근혜 및 새누리당에대한 지지를 철회했다고해서 야당지지로 선회하는 것은 아닌 점

새누리당에서 대안 인물을 내세운다면 바로 지지로 돌아서게 되리라는 점

이 때문에 반기문 외에도 안철수가 대안이라도 가능하다는 점

2. 더민주당 내에서의 흥행기대

현재 정국은 무주공산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더민당에서 누가 나와도 크게 잘못이 없다면 차기 대통령이 될 수 있으리라는 후보주자들의 기대감

그렇다면 현재 문재인이 강력하지만 경쟁을 통해  문제인만 넘어서면 대권은 손안에 들어올 수 있다는 흥행 예상

3. 위의 결과

더민당 내에서는 좋게말해 서로 경쟁하는 방식으로 흐를 가능성

그러나 현재 상황은 새누리당이 대권 주자를 전면에 내세우지 못하고 있는 문제일 뿐이라서, 다음 단계로 가면 현재 지지나 지지철회상황은 상당부분 허수

결국 차기 대권에 대한 진행은 시작조차하지 않았고(박통이 물러나지 않았기 때문), 야당 지지자들의 잔치집이 절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