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저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고... 그러다보니 지식의 양 차이도 많이나서 매번 선생과 제자 처럼 지식을 전수받는 상황이.... 물론 배우면 좋지만 너무 일방적이기도 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안돼요....ㅋㅋㅋㅋ 그러다 보니 저는 .. 왜? 그건 왜그래? 그렇군. 신기하다~ 이러면서 다소 인터뷰?하는 느낌이 들기도해요. 제가 원래 말이 적기도 한데 ㅠㅠ드립도 잘 못받아주규 ㅠ 나중에 이걸로 오빠가 저한테 질려할꺼같아서 걱정이에요 독서를 해야할까요? 제가 이 고민을 오빠한테 얘기했더니 괜찮다고 이대로만 있어달라곤 하는데 저는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