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부터 제가 빠져사는 박주민 변호사..아니 의원님!
거의 덕질에 가까운.. 자기전 박주민의원님 동영상 찾아보고 발언도 들으며 같이 울고 웃고 분노하고 있음.
요 몇일 박주민 의원님 글들이 베오베에 올라온걸 보고 넘나 뿌듯+행복.
근데 거지갑(마저도 멋져보이는건 함정'-' )....인 사진들만 주구장창 올라와.
제 이상형..에 가까운 피곤해보이는 흰얼굴에 지적인 모습.
정의로운 모습과 성실함에 반했지요.
박주민 의원님 사진이나 동영상 찾아보면 슬픔에 빠져서 흐느끼는 모습도 있고 대체로 피곤에 쪄든 모습이 많은편인데요.
파파이스에서 나오셨을 때...크... 정말 제 기준에서 리즈를 찍으셨음!!!!!
특히 저 웃는 모습을 보십쇼!!!!
세상이 밝아지는것 같지 않습니까???
제 맘속에도 미소꽃이 피어오름 (흐뭇)
뭔가 쑥스러운듯 웃는모습도, 꾹꾹 눌러담아 진심으로 말씀하시는 모습도, 넘나 세상 멋지심♡♡♡
광화문광장 가면 혹시나 만날까 싶었는데ㅎㅎ 매주가도 전 한번도 뵌적이 없음 ㅠㅠㅠㅠㅠ 근데 막상 눈앞에 계셔도 떨려서 다가가진 못하고 그냥 입술 꽉 물고 쿵덕쿵 쿵더러러 하면서 바라만 볼듯 ㅋ
p.s. 이 게시물을 쓰고 있는 제 심정상 왠지 '연예'게시판에 올려야 할 것 같아서 좀 고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