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전에 슬슬 출발해서 4.5 시간을 달려드뎌 별장 도착!!

역시나 저 말고는 아무도 없는듯 싶어서 더더욱 좋네요 ㅎㅎ
밖에나가 음식이나 장 보러 나가려면 적어도 30분 걸린다는걸 알아서 장을 싹 다 봐왔지요

그리고 똑똑하게도 야채는 필요한 용도대로 썰고, 소스나 이런건 미리 만들어서 통에 담아 왔습니다 (폭풍 셀프 칭찬)

첫날 저녁은 메밀소바 샐러드 입니다
말만 샐러드지 그냥 볶음 입니다 ㅋㅋㅋ
그래도 생각보다 건강하게 먹을수 있어서 기분은 좋네요 ㅎㅎ

주변 경치 사진 몇개 올려봅니다

인터넷이 너무 느려서 본글로는 안 올라가네요
댓글로 알아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