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사과하기가 어려운건 당연한거겠군요.
오늘도 변명문이었네요. 대국민통보.
대통령 대국민담화 분석
들어가야 하는것
나는 누구인가 -> 대국민담화니까 그냥 생략
본인이 언제 어디에서 잘못을 저질렀는가 -> X
그래서 누구에게 피해를 끼쳤는가 -> 얼버무리듯이 말했지만 언급은 하고 넘어감. "국민"
실제 상황과 다르게 알려진 사실이 있는가 -> X
얼마나 반성하고 있는가 -> X (혐의를 아예 부정)
앞으로 이 일을 어떻게 책임질것인가 -> X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것
본의 아니게 -> X
오해 ->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전체적인 뉘앙스가 "너희의 오해야" 임.
그럴 뜻은 없었지만 -> O. 이게 핵심. 혐의 전면부정함.
앞으로는~ -> 직접 언급은 안되지만 "오해"와 마찬가지.
억울합니다 -> O. 그럴 뜻~과 같음.
저만 잘못한것은 아니 -> O. 더 나가서 아예 본인의 혐의를 부정하고 주변에 덮어씌움
그럴 의도는 아니었지만 -> O. 그럴 뜻은 없었지만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