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했던 무게에서 10%를 낮춰 하니 수월하다고 느꼈는데...
엊그제 했던 중량이네요. ㅎㅎ
중량 확인도 안하다니...바보같아요.
펜들레이를 못해서 크록 로우로 대체 했습니다.
최대한 무겁게 들어라고 해서 나름 무겁게 들기는 했습니다.
세트를 어떻게 적어야하는지 몰라서
한쪽을 한 세트로 카운트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뉴스 하나. 나쁜(?) 뉴스 하나.
좋은 뉴스는,
헬스장 사장이 데드리프트나 펜들레이 할 수 있는 슬링랙을 주문했다네요.
조만간 다시 데드랑 펜들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쁜 뉴스라기 보다는 야단(?)맞았는데,
윗층에 GX하는 곳이 있는데, 그 곳에서 맨몸운동과 케틀벨로 스윙과 워킹 런지를 하거든요.
특히 스윙하면서 툭툭 내려놓는데, 나무 바닥이라 검은 색이 찍혔다네요.
그걸 지우는데 힘들었다며, 자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