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자 박근혜 대통령 담화문 친절한 번역
게시물ID : sisa_800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모스
추천 : 3
조회수 : 7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29 16:22:04

금일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문 친절한 번역


기존 정치역정에 대해 설파 오직 국민을 위해 달려온 시기였음
"단 한순간도 저의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고, 작은 사심도 품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다음 말을 위한 밑밥깔기임)


"지금 벌어진 여러 문제들 역시 저로서는 국가를 위한 공적인 사업이라고 믿고 추진했던 일들이었고 그 과정에서 어떠한 개인적 이익도 취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주변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것은 결국 저의 큰 잘못입니다."

(MB도 자원외교, 사대강사업, 롯데 뒤봐주기를 했지만 그러한 사업이 국가를 위한 공적사업으로 받아들여져 처벌되지 않은 사례를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 모든 건 최순실 때문입니다. 사람관리 못한 책임은 인정하겠으니 그 사람 처벌로 끝냅시다. 시간지나서 시나리오가 완성되면 내가 재미있는 썰로 그간 경과에 대한 얘기는 해주겠다.)


"그동안 저는 국내외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길인지 숱한 밤을 지새우며 고민하고 또 고민하였습니다."

(촛불집회로 밤마다 아우성 쳐서 잠을 잘 수가 없었고 하필이면 토요일이라 신경쓰여 좋아 하던 TV도 집중 못한다. 그래서 이 시국을 어떻게 빠져 나올까 고민 많이 했다.)


"저는 제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습니다."

(엘시티 문제등 압박을 해 놓아서 보이는 것과 달리 새누리당이 해체 안되니 서로 싸우지 말고 국회에서 협의해서 임기 단축 하고 내 안전을 보장해라 그러면 내려갈께)


"여야 정치권이 논의하여 국정의 혼란과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되게 정권을 이양할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주시면 그 일정과 법 절차에 따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

(탄핵하지 말고 명예퇴진, 단계적 퇴진론 그거 좋은 거임, 그러나 국민의 손에 끌려서 내려가는 강요된 하야나 퇴진은 않을 터이니 박지원 추미애 김무성 서청원이 합의해서 카페트 깔면 조용히 즈려 밟고 내려가 연금 받고 살게끔 해줘라)


저는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았습니다. 하루속히 대한민국이 혼란에서 벗어나 본래의 궤도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이 모든 걸 나라 생각해서 골육지책으로 그나마 하는 얘기이니 더 이상 촛불로 국회내 분쟁으로 대한민국 혼란 스럽게 하지말고 잘 새겨 듣고 그만 끝내자 아니면 버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