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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담화에 반색 "하야 물 건너 갔다."
게시물ID : sisa_800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오황
추천 : 4
조회수 : 111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1/29 16:22:47
29일 오후 3차 대국민 담화 직후 박사모는 '[긴급당부] 박사모, 얼음 같은 냉정을... 모든 공은 국회로, 하야나 탄핵 이슈도 소멸'이라는 공지를 올렸다.

이 단체는 공지에 "모든 공이 국회로 넘어 갔다. 하야나 탄핵 역시 이제 물 건너 갔다"며 "국회로 공이 넘어 간 만큼, 우리가 가장 우려하는 모든 사태 역시 진정될 것이다. 박사모에게는 다행이 아닐 수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여야 정치권의 아귀다툼이 벌어진다.(중략) 박사모 게시판은 박근혜 대통령과 국가 백년대계를 그리는 토론의 장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L20161129.99002160023i1.jpg

출처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0&key=20161129.9900216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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