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도 스스로 못하는 바보
"하야? 하라면 할께
그런데 국회에서 시키는대로 할께"
결국 하야 하나도 스스로 못하고 국회로 넘겨버렸는데..
짜증나는게 이게 어느정도 성공할 거 같은 불길한 생각이 듭니다.
그사람에게 쏠렸던 관심/비난 등을
국회로 돌려버렸으니까 말이죠.
아니 완벽히 돌리진 못했더라도 분산시키는 데는 성공했네요
이제부터 대통령직 하야해라! 고 외치면
"아니 한다니까? 국회가 일을 안해서 못하는거잖아?
난 너희들 시키는대로 다 했어 난 떳떳해 욕할려면 국회를 욕해"
이럴거고...
다음 정권을 노리기 위한 하이에나들이 국회에 머무르고 있는 한
여야 합의가 아니. 야야 합의마저 쉽지 않음을 간파한거죠
참.. 진짜 짜증나게 하네요
분명 일부에서 또 개헌얘기 나오며, 본인들 당에 유리하게 규칙 바꾸려는
정유라 같은 인간들이 나올겁니다.
진짜 갑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