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은 이제
탄핵안에 여러 조건을 줄줄 달아놓고 협상을 준비할 겁니다.
캐스팅보트를 쥐고있네 힘있네 하면서. 협상테이블에서 거만하게 있을거구요.
뒤에서는 비박계랑 손잡을 명분, 즉 '프레임' 세팅을 하기 시작할겁니다.
물론 mb랑도 물밑에서 커넥션이 있을 수 있습니다.(왜냐면 mb는 언론을 컨트롤 할 수 있는 힘이 있거든요.)
이런식의 탄핵안으로 협상하면서 몸집을 최대한 불려놓고,
더민주랑 개헌협상을 압박 할 겁니다.
우린
박지원이를 두눈뜨고 감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