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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우리 사회를 다시 일깨우는 광장의 민심은 우리 사회의 과감한 수술을 원하고 있다”며 “늘푸른 한국 사회를 일으키기 위해 일어난 여러분들이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최병국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그동안의 정당은 국민들이 만든 정당이 아니고 권력자나 돈이 많은 이들이 뭉쳐 만든 것”이라며 “늘푸른한국당은 국민이 스스로 정치 의사를 발표하고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정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오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대구는 전두환·노태우 대통령 당선될 때 몰표를 줬지만 감방갔으니 책임은 뽑은 사람이 져야 한다”며 “그런데 정신 못 차리고 박근혜를 뽑았다. 잘못 뽑았으면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누리당에 또 다시 나라를 맡기면 안 된다”며 “문제가 많은 정당이나 문제가 많은 (야권)인물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면 그 대안은 늘푸른한국당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대통령 권력을 이대로 두면 누가 대통령을 한다 해도 문제가 생긴다”며 “반드시 대통령의 권한을 제한하는 개헌을 해야 한다는 것이 늘푸른한국당의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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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유체이탈은 ㄹ혜만의 특기가 아니였나보네요. 참.......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61129152318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