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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희망하던 아이가 옵니다.
게시물ID : animal_1717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붉은부리갈매기
추천 : 13
조회수 : 72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11/29 18: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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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집사가 됩니다.
올 여름부터 쭈욱 지켜봐왔던 괭이 한마리.
팅**프로젝트라는 비영리민간단체인 보호소에서 보라매공원에서 입양홍보하시는걸 보고 알게된 아이입니다.
고때는 작은 아기였는데...
요번에 카페에 들어가보니 아직도 입양이 안되있더군요.
아직도 눈에 밟혀서 신랑과 상의후에 일요일에 방문해서 만나보고, 설명도 듣고, 입양신청서까지 후다닥 작성!
너무너무 이쁜거있죠;ㅁ;........
지금은 7개월남짓한 어엿했던 땅콩 막딴 신선한 괭이랍니다.
심사후에 입양된다는 연락을 주시는데, 마음이 급한나머지 제가 먼저 연락을 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입양된다는 말씀 듣고 너무너무 좋아서 정말로 팔딱팔딱 뛰어댕겼습니다 ;ㅁ;
금요일에 데리러 간다고 약속까지 한 상태입니다!!!
아기다리고기다리 빨리 금요일이 오고 퇴근했으면 좋겠네요 :)

아참, 물건용품 이것저것 구매할게 많은데 장바구니에 담다보니 엄청나네요 양이 ㄷㄷㄷㄷ...
어찌됬든 빨리왔으면 좋겠네요;ㅁ;... 부들부들하던 솜방망이 생각이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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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리집 새식구 오는날 손꼽아 기다리는 집사의 설레는 맘/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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