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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1주일에 걸쳐서 조립을 완료 했습니다
1년 반 전 월리 이후로 두번째 레고인데
맞추는 동안 스트레스도 풀리고 재미있었어요
조립 끝날 때 쯤 저도 모르게
레고 스타워즈를 찾아보고 있더군요 =_=
아무튼 완성 사진 나갑니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큽니다
묵직하기도 하고
포스가 장난이 아니에요
윗 부분은 프레임에 걸쳐져있어서
손 쉽게 열수있어요
앞바퀴 클로즈업입니다
바퀴 퀄리티가 정말 좋아요
옆 부분 디테일이에요
옆 프레임과 창문을 제외하고는
사진상에 보이는 모든 부분을 움직일 수 있어요
후방주의!!!
뒤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4개의 거대한 바퀴들과 부스터, 서스펜션 등 전부 마음에 들어요
뒤쪽에서 찍어본 전체 모습입니다
위에도 썼듯이 날개들을 다 움직일 수 있어요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창문 틴팅하고 싶은 생각이 다시 드네요
조립 설명서는 조커로 시작해서
배트맨으로 끝나네요
텀블러에 대한 설명이 있는 명판(?)과
배트맨/조커 미니피규어에요
수많은 시련과 가르침을 줬던 문제의 장식장입니다 =_=
ikea에서 산 tv 스탠드에
사진에서와 같이 유리 문을 달아줬습니다
그리고 led를 주문해서 받았는데
눈에 보이게 붙이면 너무 밝고 빛도 안예쁘더라구요
그래서 ikea에서 유리 선반을 사서
frost glass spray를 두번 뿌려줬습니다
(창문 등 유리에 뿌려서 빛 차단)
그리고 저렇게 선반을 위에 달아주기 위해서
드릴까지 꺼내야 했습니다
장식장에 넣고
문 닫고
소파에 앉아서 바라보면 이렇게 보여요 ㅠ (감동의 눈물ㅠㅠ)
딱 한가지 더 탐나는게 있는데요
텀블러에 헤드 라이트 같은 투명한 부품들이 몇 군데 있습니다
찾아보니 led kit를 사서 쉽게 연결할 수 있게 만든 부분들이더군요
연결하면 이렇게 빛이 들어오는데
이것도 고민 좀 해보고 사야겠어요
이렇게 아쉽게도
텀블러와 장식장의 작업은 끝났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