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께서 장모님생신으로 서울 친정에 가신지 1주일이 지났습니다.
전 오늘아침 빨래도하고 설것이등 바쁜아침을 보내고 겨우겨우 출근하고 퇴근해 뉴스룸 시청중 입니다.
원래 스케줄은 어제 집으로 마눌님께서 오실 예정셨지만.
장모님께서 조금더 있다가라고 하셔 아직 않오고 있습니다.
오늘 통화중에도 언제 오겠다는 말씀도 없으셔서 저는 하루하루 홀애비생활중이구요....
살면서 지금 이순간처럼 하.루.하.루가 소중한적이 없습니다.
출처 |
1주일째 청소하지않은 거실에서 3일채 치킨에 혼술하는 강재 홀애비 머리속....
마나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