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에서 정대만의 롤모델을 찾으라면 이 선수를 뽑고싶다. 주무기는 3점슛... 솔직히 이것밖에 없다. 수비는 "리그의 어떠한 가드도 코버는 그 가드를 수비 할 수 없다." 일 정도로 안습이다. 하지만 코트 위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댕긴다. 노마크 오픈찬스를 얻으려고 빅맨들 사이를 쏙쏙 뛰어다니고, 약한 수비를 보완하기위해서 악착같이 뛰어댕긴다. 정말 3점슛 하나는 정대만처럼 기똥찬 카일 코버! 감상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