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계에 있는 사람들 중 유신론을 제대로 공부하는 사람들은 조용히 있는다..(이 말을 하는것 부터가 본인은 유신론을 개코 모르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겠지만) 이유는 각기 다르겠지만 그렇게 신의 존재에 대해서 논리적이고 학문적으로 증명하는 것이 무의미 하다고 생각하는게 대부분이겠지..
근데 무신론자들 중 제대로 무신론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학설과 논리를 퍼뜨린다.
결국 싸움은 무신론의 대가들과 유신론의 찌질이들의 싸움이 되는데..
무신론자들이 이러저러 하면서 막 논리적으로 나오면
유신론자들도 이러저러 하면서 논리적으로 말할 사람들이 필요한데 그런 사람들의 대부분이 그런 필요성을 못느끼고 조용히 있으니 신학이라곤 개코도 모르는 사람들이 말도안되는 논리를 가지고 떠들어 대니까 무신론자들은 '우왕 교회다니는 놈들은 다들 머리가 병신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것 같음.
생각해보면 통계적으로 봤을때 우리나라만 해도 3대 종교 신도가 우리나라 인구의 반을 차지하는데 그들이 다들 세뇌당했거나 논리 수준이 낮아서 신을 믿는거라곤 생각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