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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74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냥냥잉★
추천 : 0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30 01:46:33
25살인데 20년은 할아버지할머니손에 자랐어요
돌아가신지 한달짼데
때아닌 방황하게되네요..
돌아가신 날부터 대학교수업도 안듣고
그냥저냥 게임만 하면서 살고있어요
취준도해야되는데..
할아버지가 넘 보고싶어요...
상실감이 너무 큰데 괜찮아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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