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강동원이 나온 영화 초능력자나 미드 제시카 존스의 퍼플맨처럼
마인드 컨트롤 능력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사용하고 싶으세요?
일단 강동원이나 퍼플맨은 다 끝내주는 악당인데...
좋은 능력으로 쓴다고 해도 아마 결말은 좋지 않겠죠?
아무리 선인이 자신의 뜻대로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분노해도
결국 인간에게는 누구에게도 지배받지 않는 자유의지와 함께 책임이 있기에 아름다운듯...
저 또한 자유의지가 있는 한 명의 인간으로서 야심한 밤 너구리를 끓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