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도 제가 갖고 있는 어플 소개 써봅니다
게시물ID : iphone_3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0
조회수 : 12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12/03 18:55:35
제 개인 블로그에 올린 글이라 반말 쓴 것 양해 바랍니다.

글 쓰기를 한참 안하고 있다 보니 쉽사리 키보드에 손이 가질 않아, 타이핑 연습과 심심풀이 겸 내 아이폰 어플 리뷰를 써 보고자 한다.


어플은 유/무료로 많아 다 쓸 수는 없고, 특별히 쓰고 싶은 것만 골라 소개하고자 한다.


소개하려는 어플 별로 스크린샷을 찍어보려고 했으나 역시 귀찮은 관계로 몇 개 찍어놓은 것 제외하고는 폴더 화면으로 대체한다.





가볍게 게임 폴더부터


1. Angry birds($0.99)

   새를 뒤로 당겨서 발사, 목표물인 돼지를 타격하는 새총 쏘기 게임이다. 유명한 게임이니 짧게 쓰자면, 저렴한 가격에 엄청난 것을 즐길 수 있는 가히 아이폰 최고의 게임이라 할 수 있다. 하면 할 수록 플레이어를 열받게 만드는 악마의 게임이다. 옆에 있는 게임은 '앵그리 버드 시즌'인데 할로윈 시즌에 출시돼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늘 스테이지 추가 업데이트를 했다. 안 구입하고 있다가 매 시즌마다 업데이트 된다길래 구입.


2. Doodle jump($0.99)

   틸팅(기울이기)을 이용해 발판을 밟고 위로 계속 올라가는 점프 게임이다. 역시 앱스토어 상위권. 캐릭터와 테마를 바꿀 수 있지만 게임 방식은 거의 변하지 않아 요즘은 잘 안 하고 있다. 짬짬히 5분 이내로 하기엔 좋은 게임.


3. Cut the rope($0.99)

   출시 후 앵그리 버드를 누르고 앱스토어 1위를 차지했으나 지금은 다시 밀렸다. 제목 그대로 사탕이 달린 줄을 잘라 개구리(를 닮은 외계 생명체)에게 사탕을 먹이는 퍼즐 게임. 스테이지 당 별을 최대 3개 까지 먹을 수 있는데 별을 무시한다면 전체적으로 쉬운 게임이다. 하지만 별 3개를 다 먹는게 게임을 즐기는 포인트. 스테이지가 올라갈 수록 여러 가지 장치들이 등장한다. 최근 업데이트로 25개 스테이지가 추가됐지만 볼륨은 앵그리버드에 미치지 못 한다. 그래도 가격 대비 훌륭한 게임


4. Trainyard

   


   +에서 나오는 열차를 색깔을 맞춰 o로 들어가게 하면 되는 말은 쉬운 게임.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레일은 전혀 없고 출발점과 종착점, 몇 개의 장치들만 있다. 손가락 드래그로 위와 같은 레일을 순전히 머리와 시행착오로 구성해야 한다. 레일이 교차되는 지점에는 열차가 먼저 지나가는 우선순위가 있고, 열차가 하나 지날 때 마다 우선순위가 바뀌므로 여기에 또 머리를 써야 한다. 한 판 한 판을 풀 때 마다 머리는 터질 것 같지만 성공했을 때 성취감은 최고이다. 옆에 있는 Trainyard ex는 체험판 격인 게임이다. 하지만 ex만으로도 초급~고급의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므로, ex를 먼저 플레이 해 보고 본편을 구입해도 좋다. 위 스크린샷은 ex의 스테이지이고, 나는 본편과 ex를 동시에 하고 있다.


5. Fruit ninja

   


   손맛 좋은 과일 썰기 게임. 유사 게임으로 모드도 더 많고 채소를 두 번 까지 썰 수 있는 '베지 사무라이'라는 게임이 있으나, 프루츠 닌자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역시 썰 때 느껴지는 손맛 때문인 것 같다. 과일을 안 놓치고 최대한 오래 버티는 클래식 모드, 제한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점수를 내는 젠 모드, 역시 제한시간 동안 많은 점수를 내야 하지만 우연적 요소의 영향이 많은 아케이드 모드, 상대방 과일을 안 건들고 내 과일을 최대한 많이 써는 멀티플레이 모드가 있다.  나는 기록 갱신의 재미가 있는 젠 모드를 제일 많이 한다. 현재 297점이 최고 기록이고 오픈페인트 3000등 내에 들어왔다. 2~3점 갱신할 때 마다 쭉쭉 오르는 순위를 보는 것이 또 다른 재미이다.


6. PvZ, 식물 대 좀비($2.99/0.99 할인 시 구입)

   집으로 다가오는 좀비를 여러 가지 식물을 심어 막아내는 디펜스 류의 게임. 쉽지도 어렵지도 않고 아슬아슬하게 클리어가 가능한 레벨 디자인이 훌륭하다. 중독성이 상당해 구입하고 일주일도 안돼 다 깼다.


7. Wesnoth, Battle for wesnoth($4.99/0.99 할인 시 구입)

   파랜드 택틱스 같은 SRPG. 재밌을 것 같은데 너무 비싸서 망설이고 있다가 할인을 하길래 냉큼 구입. 그러나 정작 30분 하고 건들지 않고 있다. 스케일이 방대한 것 때문에 아이폰으론 쉽게 잡지 못하는 것 같다. PC로는 무료로 할 수 있다고 한다.


8. Zen bound 2($2.99, 현재 0.99 할인 중)

   제일 처음 구입한 아이폰 게임. 목각인형과 인형에 달린 줄이 한가닥 나오는데 손가락으로 인형을 빙빙 돌려서 줄을 감으면 줄에서 페인트가 인형에 묻어난다. 제한된 줄 길이로 인형을 잘 감아서 100%에 가깝게 만드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음악도 조용하고 명상하는 느낌으로 플레이를 하면 시간이 잘 간다. 1편이 얼마 전에 잠시 무료로 풀렸었다. 1편의 내용이 2편에 다 포함되는데 현재 가격은 2.99 / 0.99로 2편이 더 싼게 아이러니.


9. Reckless racing($0.99 할인 중)

   EA에서 나온 자동차 게임. 1인칭이 아닌 쿼터뷰 시점의 게임이다. 할인할 때 사서 한두판 해 보고 봉인 중. 재미는 있고 멀티플레이도 된다.


10. HOS2, Heros of Sparta2 (4.99$, 0.99 할인 시 구입)

   보이는 대로 베고 때리는 액션 RPG. 개발사 Gameloft의 비교적 최근작. 게임로프트(이하 겜로)의 게임은 대부분 출시 후 2~3달 정도면 0.99로 세일을 하니 급하지 않다면 좀 기다리는 것이 좋다. 최근작 답게 게임성, 그래픽이 좋다. 현재 1판 클리어한 상태. 천천히 할 계획이다.



게임1 폴더의 게임들은 거의 다 유료이고 게임성 높은 것들을 모아 놓은 것들이어서 쓸 것이 많았다. 아래 게임들은 가벼운 퍼즐류 게임들이고 무료로 풀렸을 때 받은 것들이다. 내용은 짧게 쓰겠다.



1. Cat physics, Physics, Flubby Physic, Stackus, Snip, Ragdoll2(게임3)

   앞의 5개 게임들은 중력, 관성 등이 작용하는 환경에서 플레이하는 '물리 퍼즐 게임'이다. 물리 게임의 아날로그 느낌이 좋아 물리 게임들은 가끔 조금씩 하고 있다.


2. Chicks

   도스 시절 '레밍즈'를 떠올리면 된다. 입구에서 나온 병아리들을 출구로 안전하게 나가도록 중간의 장치들을 적절히 깔아주면 된다.


3. Board Games

   말 그대로 체스, 오셀로 등등을 모아놓은 보드게임. 형식적으로 하나 갖고 있고 잘 안 한다.


4. Action potato, Mr.Space!!, Mr.AahH!!(게임3)

   실력에 따라 1~4,5분 정도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 익숙해지면 역시 기록 갱신을 목표로 삼을 수 있다.


5. Sandstorm($4.99/0.99 할인 시 구입)

   역시 겜로 할인 타이밍을 노려 구입. 1인칭 슈팅 게임이고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재미있는데 내가 FPS를 잘 못하는 편이라 손이 잘 안 간다. 아이폰4에선 자이로스코프 센서로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한다.


6. Slay(1.99$/무료일 때 받음)

   땅따먹기 보드게임. 약간이 규칙만 익숙해지면 문명처럼 한 턴 한 턴에 집착하게 돼 중독성이 상당하다. 한 때 재미붙였을 땐 이 게임 때문에 내려야 할 버스 정류장을 놓친 적이 있을 정도였다.


7.  Power gem

   바둑판 위의 보석들의 위치를 바꿔 같은 모양을 3개 이상 붙이면 깨지면서 특수효과가 발생하는 '비쥬얼드'류의 게임 중 하나이다. 오리지널이라 할 수 있는 비쥬얼드와 몇 가지 비슷한 게임들이 있지만 내 아이폰에는 이 게임만 남겼다. 보석 색깔과 보석의 문양을 맞춰서 깨는 것이 포인트이다. (비쥬얼드는 해 보지 못했다)



   내가 갖고 있는 게임 리뷰는 이 정도이다. 갖고 있지만 쓰지 않은 게임들은 거의 하질 않아서 할 말이 별로 없는 게임들이다.



   지금 쓰는 게임들은 여러 이유로 깔아놓지 않은 게임들 몇 가지를 써 보겠다.


1. Ganster2 ($6.99)

   겜로의 게임이지만 GTA류의 오픈월드 게임을 해 보고 싶어서 제돈 주고 구입했다. 초반엔 재미를 붙여 좀 하다가 나중엔 거의 하지 않아서 환불받고 지웠다. 이런 게임들은 게임의 메인 퀘스트 진행과 시민들을 죽이는 등의 '나쁜짓' 등 오픈월드를 즐기는 플레이 사이의 간격을 잘 조절해야 재미가 있지만, 나는 그 것을 잘 못해 재미를 별로 못 느낀 것 같다.


2. Civilization Revolution ($6.99/무료일 때 다운)

   PC게임 최고의 중독성 게임 문명의 아이폰 버전. 한 때 문명3에 빠진 적이 있어서 아이폰 게임에도 쉽게 적응이 됐고, 화장실에 앉아서 게임 한 판을 깬 이후로 삭제했다. 중독성과 그 이후에 오는 매너리즘 때문이다.


3. Hungry Shark 2 ($0.99)

   클릭을 잘못해서 구입. 환불 신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진 않았다. 환불 신청 말을 요령껏 쓰질 못한 것 같다. 지금까지는 유일하게 환불이 거부된 앱. 틸팅을 이용해 상어를 조종, 바다 생물과 사람을 잡아먹는 게임이다. 앱스토어 순위는 높지만 난 별로 재미가 없다.




이제부턴 이것저것 어플



1. 팟게이트, Appbzr(무료)

   일시적 무료, 할인 어플들을 확인할 수 있는 어플. 하루에도 4~5번 확인한다.


2. MobileRSS($2.99)

   구글 RSS를 읽을 수 있는 어플. 몇 가지 유료 RSS 어플들이 있지만 이게 제일 대중적인 것 같다. 내 것은 프로 버전이고 기능이 약간 제한된 무료버전도 많이 쓴다.


3. Perfect browser($0.99)


   사파리를 대체해 쓰고 있는 브라우저 어플. 풀브라우징, 탭 기능, 스크롤바, 가로/세로 잠금 등등 사파리보다 편리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비슷한 브라우저로 아토믹 브라우저도 많이 쓰인다. 위의 스크린샷은 풀브라우징 전/후 화면


4. Cyclemeter($4.99)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면서 받은 어플. GPS센서를 이용해 이동 경로, 속도 등을 기록한다. 비슷한 기능의 어플이 많이 있지만 좀 비싸도 평점이 높은 이 어플로 선택했다. 구글 맵으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스크린샷은 집~학교를 자전거 타고 간 로그를 기록한 것이다. 최고속도 71.57km/h는 GPS 에러로 잘못 기록된 것이다. 가끔 최고속도가 잘못 기록되긴 하지만, 점차 자전거를 타면서 느끼는 건 최고속도보다 평균속도를 높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단 걸 알았다. http://j.mp/hsUynV 이 링크는 위의 데이터를 구글 맵으로 전송한 것이다.


5. Twitter

   많은 트위터 어플을 써 봤는데 공식 앱인 트위터가 나에겐 제일 잘 맞는다. 안 튕기고, 몇 가지 조작만 익히면 pc보다 편하게 트위터를 할 수 있다. 다만 한글 검색기능이 안 돼 보완용으로 다른 트위터 어플을 쓰고 있다.




 


1. Downloads($1.99)

   유투브의 동영상을 바로 아이폰으로 저장할 수 있다. 유투브 말고 다음 tv팟 등 다른 스트리밍도 되는지 확인은 못 했다. 동영상을 많이 보지는 않지만 가끔 유투브 동영상이 필요할 때 요긴하게 쓰이곤 한다.


2. Goodreader($0.99)

   문서 뷰어 어플. 훌륭한 인터페이스로 앱스토어 평이 좋다. 나는 주로 도서 텍스트 파일을 넣어 독서용 어플로 쓰고 있다. pdf, ms 워드 등 대부분의 문서를 읽을 수 있다. hwp는 못 읽는다.


3. SpeedUpTV ($2.99/0.99 할인 시 구입)

   동영상 재생 속도 조절이 가능한 플레이어이다. 유투브에서 위의 Downloads로 '영춘권'강의 동영상을 받고 이 어플로 속도를 조절하면서 연습을 하려고 했으나... 정작 몇 번 하다가 귀찮아서 안 하고 있다. 요즘 무인코딩 플레이어라는 Avplayer($2.99)라는 어플도 동영상 속도 조절을 지원한다고 하는데 동영상을 많이 안 봐서 아직은 다른 어플 구입 필요성은 못 느끼고 있다. 




1. Pro camera ($2.99)

   기본 카메라 어플을 대체했다. 줌, 손떨림 방지, 타이머 등 몇 가지 유용한 기능을 지원하는 '올인원카메라' 어플들 중 비싸지만 평점이 높은 이 걸로 구입했다. 이 어플의 독특한 기능은 '초점'과 '노출'을 분리해서 찍을 수 있는 기능이다. 근데 카메라 자체를 잘 몰라서 이 기능이 얼마나 좋은진 모르겠으나, 섬세한 조절을 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든다.


2. Pro HDR ($1.99)

   아이폰4에는 기본으로 들어있는 HDR(하이 다이나믹 레인지)기능이 부러워 구입. 음영이 거슬리는 곳의 촬영에서는 기본 카메라나 프로 카메라보다 좋은 사진이 나온다. 하지만 음영 분석에 수 초, 두 장 촬영에 약 1초 동안을 카메라를 고정시켜 놔야 되기 때문에 움직이는 물체가 있는 화면에서는 쓰질 못 한다.


3. Cinema FX for video ($2.99/0.99 할인 시 구입)

   동영상에 여러가지 필터 효과를 줄 수 있다. 동영상 변환에 시간이 꽤 걸리는데, 이 것도 패치로 많이 단축된 거라고 한다.


4. Iris Photo Suite ($1.99/무료일 때 다운)

   무료인 포토샵 익스프레스보다 기능이 많은 사진 편집 어플. 뭔가 기능은 많은데 잘 활용을 못하고 있다.


5. Camera duo, Tap video (둘 다 0.99$/무료일 때 다운)

   동영상 촬영 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어플


6. Lo-mob ($1.99/무료일 때 다운)

   사진에 필터 효과를 줄 수 있다. 난 사진이나 동영상은 있는 그대로 나타내는 것에 무게를 두기 때문에 시네마FX나 이 로몹이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진 않다.


  



1. ThumbJam ($6.99)

   음악 연주 어플. 여러 가지 악기와 스케일, 코드 등을 지원한다. 멋지에 음악을 연주하는 영상을 보고 혹해서 구입했으나 음악적 지식, 손재주 등의 차이로 가끔씩 심심풀이 용으로 만지고 있다. 언젠간 공부와 연습을 해 볼 생각이다.


2. 1stVideo ($9.99)

   동영상, 슬라이드 쇼 제작, 음원 편집 등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설명은 얼마 전 작성한 리뷰로 대체한다. http://blog.daum.net/kboy72/19  그런데 이 이후로 별다른 것을 만들진 않았다. 한글 지원이 안 돼 한글 파일명을 사용하면 튕기고, 한글 스크립트가 안 된다.


3. ArtStudio, SketchBook mobile ($0.99 세일 중)

   그림 그리이 어플이다. 스케치북을 먼저 세일할 때 샀다가, 다음날 아트스튜디오가 세일해서 또 구입했다. 하나를 환불할 수도 있었지만 두 어플의 느낌이 약간 달라 그냥 두었다. 하지만 아직 아무 그림도 그리진 않았다.


4. WavePad (무료)

   무료 음원 편집 어플. 단일 트랙만 지원 가능하지만 여러 가지 기능을 지원한다. 조작법만 익숙해지면 손쉽게 편집할 수 있다. 단, 와이파이 파일 전송이 안 되고, FTP, 이메일만 가능하다.




폴더 사진에서 리뷰를 쓸 만한 건 이 정도이다. 사진엔 없지만 기타 다른 어플 리뷰를 써 보겠다.


1. Ambiance ($2.99/무료일 때 다운)

   여러가지 소리(파도 소리, 새 소리, 비 소리, 바람 소리 등등)를 다운받을 수 있다. 카테고리 별로도 많은 종류의 소리가 있다. 가령 바람소리 같은 경우도 강, 들, 바다 바람 등 여러가지 상황의 바람소리가 있다. 알람이나 잠들기 전 타이머 설정도 가능하다.


2. PocketKara (무료)

   아이팟 음악의 목소리를 제거해, 아이폰을 노래방 마이크처럼 쓸 수 있다. 목소리 제거 기능 때문에 어플 보유 중.


3. Bike repair ($1.99)

   자전거 수리와 부품에 관한 정보를 사진과 설명으로 알려준다. 설명은 영어이다. 자전거를 타면서 하나 구입. 이 어플을 보면서 뒷브레이크 장력 조절에 성공했다.


4. Factbook ($0.99)

   전 세계 국가별로 여러가지 사실을 보여준다. 국기의 의미, 지도, 인구, 정부, 경제, 군사 등등 여러 카테고리가 있다. 아직 제대로 써먹은 적은 없지만 사전처럼 생각하고 구입했다.


5. AED, NOAD, English bigdict ($0.99, 0.99, 무료일 때 다운)

   제일 처음 AED가 0.99 세일해서 구입, 얼마 후 음성 지원되는 NOAD가 0.99 세일, 최근엔 bigdict가 무료로 풀렸다 다운. 어쩌다 보니 영영사전만 3개가 됐다. AED가 제일 가볍다.


6. 어썸노트 ($3.99)

   폴더와 구글 싱크가 지원되는 노트 어플. 폴더 암호도 지원돼 인터넷 아이디/암호 등을 저장해 놓고 쓴다.


7. Pocket Informant ($12.99)



   일정 관리 어플. 달력 화면에서 일정을 바로 볼 수 있는 어플이 많지 않은데 그 중에서 제일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는 어플이다. 설정을 만질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셋팅'메뉴만 따로 공부를 해야 할 정도이다. 왼쪽 사진은 월별 달력 화면, 오른쪽 사진은 설정 메인화면. 비싼 어플이지만 종종 세일을 한다. 내가 구입하기 며칠 전에 5.99세일, 내가 구입하고 며칠 있다가 또 5.99, 며칠 전엔 7.99로 세일을 했다.


8. 2do ($6.99/3.99 세일 시 구입)

   여러 할 일 관리 어플 중 제일 대중적인 어플. GTD(Getting Things Done) 개념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OmniFocus($19.99)라는 어플도 탐이 났으나 내가 GTD를 적용시킬 정도로 할 일이 많지 않기에 간편하고 디자인이 좋은 2do를 구입했다. 어플 최초 실행 시 조작법을 설명하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이 프로젝트를 보고 연습해 두는 것이 어플의 효과적인 사용에 도움이 될 것이다.



끝.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