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제가 일해서 번돈을 나름 신앙인인지라 헌금할꺼 띠어놓고 이래저래 지갑안에다 넣어놨는데 만원이 없어졌습니다.긴가민가 해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어제도 그러고 놓고 잤죠 또 없어졌어요.. 오늘 아침에는 제 오단장에 넣어 놨는데 또 만원이 없어졌습니다. 막내가 8살이라 그럴수도 있을꺼다 라고 생각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했는데 어제 저녁은 막내자고 제가 잤고 오늘 아침은 막내 잠깨우자마자 학교를 갔다고 하고 둘째는 학교 엠티갔고요 셋째가 그랬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의심하는거 싫긴한데.. 아니면 제가 계산을 잘못했거나요 3일동안.... 뭔가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