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미드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24 워낙 인기가 많았지만 왜 그런거 있잖아요 왠지 볼까말까 고민하게 되는 작품들 그러다 점점 미뤄지는 미드들...ㅎ
그중에 하나가 24 였어요
역시나 그 끝이 좀 허무하네요...
실망감도 좀 있고...역시 이런 갈등과 반전??상황을 사람들은 좋아하나 보다 싶기도 하구요
바우어의 동료이자 잠시 연인이었던 니나? 였나 ..그녀가 스파이라는건 너무 어처구니없는 상황으로 밖에 받아들려지지가 않는것이죠
반전이라고 생각하면 반전인데....이런식의 반전이라는게....제 취향은 좀 아닌거 같다는 것이죠
전 이부분이 궁금해 지더라구요...
24 시즌1을 보면서 빠른 진행과 갈등에서 재미를 느끼긴했지만 시즌 후반부로 가면서 점점 심해지고
마지막 나니의 스파이 설정은 개인적으로 2시즌을 더 이어가지 못하게 하더라구요
24 시즌2 도 이런식으로 계속 이어질까요?...재미없다기 보다
저와 코드가 맞지 않는거 같다는 느낌?
그토록 세계적? 인기 미드인데 보고 내 취향아닌데 라고 생각되는게 몇몇 있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