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라케시스 사용중입니다만
예전에 오로보로스, 나가 잠깐 사용해 본 경험으로 미루어
레이저 회사의 마우스들은 그립감이 영 별로인것 같네요,,
데스에더 쓰는 친구말로는 마우스 전체적 디자인이 평균적으로 손이 큰 서양인만을 기준으로 만든 것 같다고 하더군요
전 뭐라 해야될까요..... 손을 둥글게 오므린다고 해야하나...
그런 그립감을 좋아하는데 라케시스는 무슨 길쭉한 담배곽을 잡는것 같아요 ㅋㅋㅋ
하지만 장점이 무척 가볍다는거
또 메크로 기능이 아주 탁월하고 LED색상변경이 가능하다는것...
특히 뱀 3마리의 로고가 빛을 발할땐 간지가 ㅎㄷㄷ....
그나저나 이번주안에 광마우스 저렴한거 하나 질러야 겠습니다..예비용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