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실 같이 운영하는 행님이 건물 구석에서 에양~에양~ 울던 고양이를 봤음.
어찌 할바를 모르다가 하루뒤 가보니 여전히 혼자서 에양~에양~ 하고 있었음.
결국 사무실로 델꼬와서 키우게 되었는데 본인은 평소 고냥이 보다 강아지를 애정애정 했으므로
크게 관심이 없었지비.
그런데....
장기간 근무해야되는 일의 특성상 신발을 벗고 의자에서 냥반 다리를 하고 있는데 시선이 느껴져 옆을보니..
이라고 쳐다보고 있었음..
너무 귀여워서 이거..이거뭐지? 이거 현실인가? 하던차에 계속 지켜보니
좀...
존다...
진짜..자는고야...???
하고 내비두니...
편해편해 열매를 드셨음...
결국 작성자는 야근을 했다고 한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