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개인의이익추구보다 국익추구를 더 해야한다는 사실인데

학교에서는 개인주의와 혼자만의 성공과 경쟁만을 가르치니,

국.공익추구보단 사익추구가 더 많을 수 밖에요.


개인의 이익 추구가 늘어나면,

모두의 이익보다 혼자(개인)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극대화되고

자유시장에서 돌고 돌아야 될 돈들이 한 사람의 권력과 부 속에 집중되어

돈이 돌지 않는 현상이 벌어지고.

점점 차이는 벌어지게 되는거죠.


즉슨, 교육이 어떻게 되냐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보수든, 진보든 사상자체 개념이 중요한게 아니라

생각을 할 때, 내 알빠 아니잖아(?) 라는 생각이 너무 강합니다.

누구든 어떤 이야기든 무슨 이야기든, 어떻게 단 0.01%라도 당신에게

피해를 주든 이익을 주든 할 수 있는 내용들인데

귀담아 듣지 않으려는 개인주의때문에

세상이 이지경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보수든 진보든 사상, 개념이 왜 안중요하냐면요.

어차피 자기 앞가림하기위한 수단, 그리고 앞잡이 역할을 위한게 저런 사고들이거든요.

난 진보야 하면서도, 

어떤 이야기에는 보수인처럼 말하고

난 보수야 하면서도,

어떤 이야기에는 진보인처럼 말하죠.

그니깐 이런게 무의미 하다는 거에요.

진보든 좌파든 우파든 보수든 뭐든 국익과 공익이 늘어나고

모두의 이익을 늘릴려고 할때 반드시 나라가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자, 나를 위해 사는 자가 많을수록

사회의 분열이 심해진다는 것.

분열이 심해지면, 공론자체가 통일이 안되고 분열되며, 

여러가지 의견이 난립하는 세상속에 내 이익만을 찾아 남에게 피해를 주는지도 모르는

척박한 세상이 되버린다는 거죠.



부디, 국공익을 위해 노력합시다.

부디,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공익을 버리지맙시다.

부디, 자신이 FTA의 이익을 보는 자라 하여 FTA의 수 많은 피해자들을 외면하지 맙시다.

부디, 여러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그렇게 약한 나라아니고

누구에게 빌빌 길만큼 척박하지 않습니다. 부디, 자부심을 가지세요.


P.S

보수라 일컫는 한나라당은

FTA라는 국가의 문을 활짝 여는 진보적인 정책에 왜 동의할까.

진정한 보수는 현재를 유지하며, 변화를 두려워하는 것인데.

진보라 일컫는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은

FTA라는 국가의 문을 활짝 여는 진보적인 정책에 왜 반대할까.

진정한 진보는 현재보다 앞서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인데.


참으로 보면, 진보, 보수따위 없는 그냥 그런 대한민국이지만.

그런거 따지지 말고. 국익을 위해 살 순 없는걸까.

국회의원들도 권력과 부를 누리고자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사회.

지네들이 법만든다고 제발 뭐가 되는 것처럼 행동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국민들의 힘을 잠시 빌린것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