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보면..힘없는 좋은 놈들이 막 목숨 바쳐가며 
릴레이로 보검 혹은 봉인을 풀어낼 물건을 전달하면서 죽어가고..
 주인공은 억눌려 지내며..힘없이  지켜만 보다가...

드디어 천신만고 끝에 ..가까스로 보검이 전달되면..

빰빠라빰 하는 웅장한 BGM깔리고

  주인공은 보검 잡자마자 막 몸에서 빛도나고..막 쎄지고..
 
"우어어어억!"하면서

그동안 보검 전달하느라 죽기 일보직전인 친구들을  옮겨놓구선..
 
나쁜놈들로 달려가서 
뎅강뎅강..혹은 다 찢어 죽이는 우리의 주인공!

아흐...
   
 현실에서는 안될까요?
 
 이미 숱한 좋은놈들이 쓰러졌는데...
 
 
 아우..일단 대리만족하게..매트릭스나..드래곤볼 같은 
 유사 스토리 극화나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