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해봅니다
1. 김무성(비박) + tv조선 >>> 친박+ㄹ혜 탄핵몰아넣고 국민의 당과 함께 개헌의 주도권을 쥐려함
2. ㄹ혜+ 친박 >>> ㄹ혜의 퇴진과 개헌을 묶어서 오히려 탄핵회피(대통령권한 행사 유지)와 개헌주도권을 쥐려함
3-1. 퇴진시점 논의
>>> 새누리당내에서 주도권을 친박과 ㄹ혜가 가짐
>>> 후에 정치보복으로 비박들 축출당할 가능성 높음
>>> 결국 비박 김무성도 탄핵을 할수밖에없는 외길임
>>> 대통령 직무정지 안됨 >> 종편재승인 검찰인사권 행사가능 >> tv조선은 허가취소될가능성 높음
>>>>> tv조선은 자신들의 생존이 걸려있어서 개헌논의는 뒤로 미루고 탄핵으로 여론 몰이 가능성높음
>>>>> 이것은 보수지지층의 여론을 탄핵에 머물게함(즉,96%의 촛불여론은 변화가 안될가능성 높음)
3-2. 탄핵추진 >>> 김무성+ 국민의당 주도의 개헌 논의는 상당히 뒤로 밀림
3-3 정치권에서 현시점에 개헌논의는 ㄹ혜와 한편이되는것이라 말하기가 더 어려워짐
4.오히려 "친박 +ㄹ혜"가
비박이나 보수들이 유일하게 살아나갈수있는 개헌 이라는 길조차
자기들만 살자고 물고 들어가는 바람에 완전 망함
함정))
1. 국회가 ㄹ혜 퇴진시점을 논의할경우
탄핵이 아니라서
대통령의 권한정지가 되지않으므로
인사권등을 동원해서 많이 덮고 축소 시켜놀것임
또한, 종편 재승인 권한으로 일부종편을 자신의 편으로 돌리는 작업을 통해 여론도 많이 물타기 할 것임
2. 어찌 어찌해서 퇴진시점을 합의한다해도
친박과 비박은 이미 내년4월 퇴진을 이야기하는데
이것은 특검의 수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이며 종편과 검찰 인산권이 끝나는 시점임
즉 이때에 이미 ㄹ혜는 최대한 자신의 드러난 범죄를 줄이려할것이 분명하고
줄어든 죄목이나 사항으로
퇴진약속한것을 어길것임(전임정권들 운운하며 탄핵될만하지 않지않냐고 이의를 제기할것임)
3.사퇴할 이유가 없다고 하며 답답하면 탄핵하라고 그때 가서 큰소리 칠것임(거의 확실함)
그럼 국회 국민 다 멘붕 (친박 ㄹ혜의 승리)
끝내며))
3차담화를 보고 가족끼리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아직 몸에 콘크리트가 많이 남아잇는 부모님들은
ㄹ혜가 사퇴한다는데 탄핵은 그만하는게 낫지않냐 라고
아니나 다를까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제가 그래서 탄핵을 하지않으면
대통령의 권한이 살아남아서 계속 뒤에서 공작을 할것인데 그러면 우리는 또 속는거라고
아주 오랫동안 말씀드리니 그제서야 이해하시면서
그러면 탄핵을 해야겟구나 하셧습니다.
다만, 정말 뻔뻔한 대통령때문에 국민들이 앞으로도 더 고생할게 마음이 아프다고
그건 정말 욕나오지만
제대로된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길고 지치고 멀고 고통스럽겠지만
참고 버텨야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들도 오히려
ㄹ혜가 정말 치졸하고 더럽다고 저런 정치공작을 하니 야당이 멀 할수있겠냐고 하시더라구요
결론))
1. 야당은 절대로 저 퇴진논의에 한발이라도 담그면 안됨
>>> 바로 주도권은 친박과 ㄹ혜에게 넘어감
2. 야당이 강하게 버틸수록 흔들리는 비박과 김무성은 탄핵의길로 올것임
3. tv조선도 생사의 갈림길이라 무조건 탄핵을 주장할것임
4. 보수층의 여론이 촛불에서 벗어나지는 않을것임
5. ㄹ혜의 "개헌논개 작전"으로 오히려 보수들 내에서 ㄹ혜 비난 목소리 커질것임
6. 이번일로 국정혼란이 야당들도 책임이 있다고 보는것이 아니라
새누리와 ㄹ혜의 책임이라는 것이 점점 확산되고 있음
야당은 그냥 국민들 믿고 탄핵의 길로 쭉가시라...
정치적으로는 오히려 야당이 더 좋아질것임...
다만 국민들은 더 피곤함...
야권지지자들은 더욱더 주변에 이번일에 대해서
끊임없이 잘못된점을 포기하시지 말고 이야기하고 사실을 알리시라...
긴싸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