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있었던 일인데요 ㅋㅋ
저는 생활용품 장사하는사람이에요 어떤 아줌마
안에 물건고르는 아저씨 흉을 보는거에요
"총각 저아저씨좀 봐"
ㅇㅇ? 하면서 봤음
"물건 사지도 안으면서 다휘적거리고 있네 아이고 진상이다"
나도 같이 흉보기 시작했음 ㅋㅋ
"아 진짜 저런 아저씨들오면 쫒아내고싶어요ㅡㅡ"
하고 짜증섞인 말투로 말했음 ㅋㅋ
"머리빠진것좀봐바 공짜를 얼마나 좋아했으면 저렇게ㄹ발랑 까졌겠노"
이러는거임 ㅋㅋ
나는 한술 더떠서
"지금 비와서 어두운데 환하네요 ㅋㅋㅋㅋ"
이랬음 ㅋㅋㅋㅋ
이래저래 흉보다가 아저씨 오는거임 그래서 입닫고 모르는척하고 계산했는데
아주머니가 하는 말이
"당신 빨리가자 춥다 저기 풀빵 파네 풀빵사먹자"
이러는거임
나는 벙쪄음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