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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헌을 원하는 세력은 현 정치권에 없습니다.
게시물ID : sisa_801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둔도낙마
추천 : 3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30 23:16:56
개헌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진짜 개헌이 될거라고 믿고  혹은 진짜 꼭 개헌을 하여야 한다고 필요성을 느껴 주장하는 정치세력 없습니다.

박근혜는 시간 벌려고 .. 어떻게던 국면을 바꿔볼려고 하는거고..

국물당이나 박지원은  문재인 혹은 이재명등 민주당이 대권 먹는건 때려 죽여도 싫어니 개헌 씨부리는 겁니다.

새눌당은 더 말할것도 없고요...결론은 양쪽모두 이해관계가 일치하는것이 대권을 민주당에 뺏기기 싫다는 겁니다.

국물당의 속마음은  민주당이 정권 잡는것 보다 새눌당이 정권연장 하는게 속마음으론 더 좋을겁니다.

그러니 제3 세력을 만들어야 하는데 

박지원과 국물당이 무슨 명분으로 새눌당 떨거지들과 야합할수 있습니까?  호남이 정치 기반인데..

그런데 개헌이란 명분으로는 새눌당이랑 야합할수 있는 겁니다.

국물당이 새눌당일부 세력과 야합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개헌이라는 명분 이란 겁니다.

만일 제 3세력 만들어서 대권에 승산 있다면 그들은 더이상 개헌 주장 안합니다.  

개헌은 그들에겐  하나의 수단이자 도구일 뿐입니다.

박근혜가 뉴스룸 테블릿 보도 나던날 오전에 개헌을 씨부린거랑 똑같은 하나의 도구일 뿐입니다.

내각제 개헌을 할려면 국회의원 선거 방식부터 바꿔야 합니다.  이건 안바꿀수가 없습니다.  소선구제로 내각제는 말이 안되죠.

기득권을 가진 현직의원들이 이걸 바꾼다고요?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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