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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28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west
추천 : 0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27 00:21:16
친구가 아깽이 두마리 구조했다길래
상태 상태 보러 갔더니
빈박스에 아무것도 안 깔아주고
찬 우유 먹이고 있더라구요..
급하게 데려와서 분유 사다 먹였는데
한 마리는 심하게 비실대더니
결국 세시간만에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손바닥만한 작은 애 수건에 싸서
병원에 데려다 주고 왔는데
몇시간 같이 있었다고 왜 이리 슬픈지..
하나 남은 아가라도 잘 키우고 싶은데
이 아가도 많이 먹지도 않고
기력도 너무 없어서 걱정이에요..
사진 한 장 못 찍어준 달콩아..
다음엔 꼭 건강히 태어나서 오래오래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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