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有) 빙구美 돋는 미지의 생물

호주에 사는 유대류

(코알라같이 새끼를 배 주머니 속에 넣고다니는) 생물

웜뱃영상에 보이듯 성체는 거의 1미터가까이하는

엄청나게 큰 동물

종에 따라서 크게 크지 않는 종도 있다고 한다

곰처럼 생겨서 새끼곰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있고 현지에서는 오소리라고 부르는 사람도 많다.

사람을 굉장히 잘 따르고 성격이 유순하며굉장히 게으르고 느리기때문에 현재 멸종위기.

(다행히도 앞손이 굉장히 발달하여 중형이상의 포유류중에 가장 굴을 잘파는 동물로 정평나있음)

웜뱃이 로드킬을 많이 당하기에 웜뱃이 출몰하는 지역에는 경고 표지를 많이 세우는데

이를 잘못 이해한 외부인에게는 무슨 위험동물인양 인식되기도 한다는데

는 무슨 그냥 개

겉모습은 이렇게 보면 아기 곰 같기도

코알라 같기도

돼지같기도 한 요상한 외모.

호주에서 주로 셀카의 필수요소가 된 쿼카와 비슷한 성격이며 비슷한 외모를 하고 있는데

전체적인 사이즈 업 + 우울한 외모판이라고 보면 되겠다

명석하지도 빠르지도 않고단지 덩치만 커서

체구가 몇십배나 작은 테즈메니안 데블에게 잡아먹히기나 하는 이 동물이

아직도 멸종하지 않은 것은 상대적으로 호주 테즈메니안 섬에 맹수라고 할 만한 생물들이 적었던 덕이었으리라

(끽 해봤자 좁쌀만한 태즈메니안 데블 정도니)

성체의 크기 굉장히 크다.유대류이지만 코알라나 캥거루에게서 나는 특유의 독한 냄새가 없다고 함.

좀 혐오일지 모르나똥조차도 귀여운데

똥이 큐브모양이다 ㅎㅎㅎㅎ전 세계에서 네모모양 똥을 싸는 유일한 동물 되시겠다

똥이 차면 바로 배출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똥을 축적해서 공간에 빈틈이 없도록 위장속에서 큐브로 쌓아서 배출한다고 한다.

기본 초식동물이지만사람들이 먹는 과자를 굉장히 좋아해서 야외다과회 같은데서는

주로 야행성임에도 불구하고"하나 주십사" 얼쩡거리는 경우가 많다.